[마음충전소 : carer's CARE] 3차년도

2025 동료지원가 양성 교육 

[5회기]가 진행되었습니다.

 오늘은

대망의 '회복수기 발표회'날 입니다!

사전에

컨소시엄기관(거모, 목감, 작은자리 종합사회복지관)을 비롯해

마음충전소 MOU협약기관(정신재활시설 연안 등)의 실무자들과 

마음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

관심이 있는 지역주민들을

초청했답니다~

그리고 당일,

총 29명이

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~

첫 발표인만큼

두근 두근

떨리는 마음도 있지만,

두근 두근

설레이는 마음도 

함께 드는 날이었을꺼 같아요~

많은 사람들 앞에서

나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

쉬운 일만은 아닌데

이 날을 위해

회복 수기를 작성하고, 다듬고, 

발표 연습도 해보면서

준비한 만큼

용기를 내어

목소리를 내어보았답니다~!

많은 분들이 

동료지원가 분들의 진솔한

회복 이야기에

공감하고 

응원해줌으로써 

더욱

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.

그리고,

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

이기연 센터장님 소감 말씀 중에서

회복 수기 발표 중

'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질문 했을 때, 

회복의 문이 열렸다'라는 말을 

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음을 이야기 해주셨는데,

실무자들이

질병이 아닌 '사람'에 초점을 맞추고

상대방의 '마음과 생각'에 관심을 가지고 

질문할 때

'회복의 문이 열림'을

강조하셨습니다!

또한,

이세희 팀장님은

동료지원가 분들 

각각의 회복 과정을 들을 수 있는

귀중한 시간으로

앞으로

동료지원가들이

'회복의 나침반'으로서 

마음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

'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'

노하우를 

함께 나누고자하니

지역사회에서 

많은 관심 가지고

찾아주시기를 요청드렸습니다~

찾아와주신

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

앞으로도

동료지원가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랍니다 

:-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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